
다이어트 성공은 굶는 것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인슐린과 렙틴을 안정시키며 지방만 감량하는 데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직장인과 40대 여성도 가능한 현실적인 감량법을 설명합니다.
먹으면서 지방만 빠지는 다이어트의 원리 (기초대사량 & 인슐린·렙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식은 “굶기 또는 1일1식” 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너무 적게 먹으면 몸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들어가며, 결국 살이 더 잘찌는 체질이 됩니다.
그렇다면 굶지 않고 살은 빠지고, 근육은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기서는 실제 생활에서 따라하기 쉬운 식단 구성법과 감량 전략을 알려드릴게요.
다이어트의 핵심: 섭취 칼로리는 기초대사량과 유지칼로리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그냥 칼로리만 줄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 기초대사량(BMR):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칼로리
- 유지칼로리(TDEE): 하루 생활 + 움직임까지 포함한 유지체중 칼로리
- 감량칼로리: 유지칼로리에서 -10~20% 정도만 줄인 칼로리
예시 (40대 여성 / 키160 / 체중60kg / 활동량 보통 및 주 2~4회 운동 했을 때 기준)
- 기초대사량: 약 1,300 kcal
- 유지칼로리: 약 1,900 kcal
- 감량 목표 칼로리: 약 1,500~1,600 kcal
👉 이 범위에서 먹어야 근손실 없이 지방만 빠집니다.
👉 1,000kcal 이하로 먹는 건 "체지방 감량"이 아니라 "몸 망가뜨리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호르몬도 작용합니다.
특히 두 가지:
- 인슐린: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 높을수록 지방 저장
- 렙틴: 포만감을 전달하는 호르몬 → 충분해야 폭식 방지 가능
음식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인슐린은 낮아지는 듯 보이지만, 렙틴 또한 같이 떨어져
→ 포만감이 줄어들고
→ 집중력이 떨어지고
→ 결국 폭식으로 이어집니다.
즉,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라
기초대사량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먹으면서, 렙틴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탄수화물은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하다
밥을 줄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서 중요한 원리:
✔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
✔ 특히 활동량이 많을 때 탄수화물은 지방이 아닌 에너지로 바로 사용됨
✔ 이때 인슐린은 오히려 효율적으로 작동함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는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 오전 / 출근 / 움직임 많은 시간 → 탄수 섭취 OK
→ 이 때 먹는 탄수는 지방 저장보다 “에너지로 즉시 사용됨”
→ 인슐린 반응이 비교적 안정적 - 운동 전후 → 소량 섭취 시 지방 연소 효과 UP
- 저녁 / 활동 적은 시간 → 탄수 줄이기
→ 늦은 밤 섭취된 탄수는 에너지 소비가 적어 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 ↑
추천 탄수화물:
- 현미, 귀리 등
- 오트밀
- 고구마, 감자
- 그리고 그냥 밥(백미)!
밥을 아예 끊는 것보다,
아침과 점심에 먹고 저녁을 조절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지방 섭취: 동물성 지방도 필요하다
지방은 호르몬 균형, 렙틴 정상 분비, 포만감 유지에 필수입니다.
✔ 식물성 지방
- 아보카도
- 올리브유
- 견과류
✔ 동물성 지방
- 달걀 노른자
- 연어
- 치즈
- 버터(소량)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면 렙틴 분비가 안정되어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렙틴이 안정되면 폭식 가능성이 줄고, 체지방 감소 효율은 올라갑니다.
현실적인 1일 식단 예시 (직장인·40대 여성도 가능한 버전)
아침
밥 반 공기 + 달걀 2개 + 김치 + 두부 or 계란찜
점심 (회사 식당 기준)
국 + 밥 반 공기 + 고기/생선 + 나물/샐러드
➡ 튀김류는 피하고, 단백질 위주의 선택
간식 (오후 배고플 때)
그릭요거트
or 삶은 달걀 1개
or 아메리카노 + 견과류
저녁
밥 ❌ or 소량 대신
단백질(두부 / 닭가슴살 / 달걀) + 채소
이 식단은
✔ 인슐린 급등 최소화
✔ 렙틴 유지
✔ 포만감 유지
✔ 대사 안정
→ 지방만 빠지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결론: 다이어트는 ‘몇 칼로리를 먹느냐’ + ‘호르몬 균형’의 문제
✔ 기초대사량 이하로 먹지 않는다
✔ 유지칼로리를 기준으로 10~20%만 감량
✔ 탄수는 오전·낮에 먹고 저녁에는 줄이기
✔ 지방은 종류 가려 먹되 충분히 섭취
✔ 렙틴 안정 → 폭식 방지
✔ 인슐린 안정 → 지방 저장 감소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과 호르몬을 이해하는 다이어트가 정답입니다.
다음 글 예고
다음 글에서는
“내 기초대사량, 유지칼로리, 감량칼로리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방법”
을 매우 쉽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지?”
“내 다이어트 칼로리는 어떻게 정하면 돼?”
이 부분이 명확해지면
➡ 더 이상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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